보호소에서 두 살짜리 데려왔는데 일주일 내내 침대 밑이 본진이에요. 밥은 제가 자리 비우면 먹고 화장실도 쓰긴 하는데 사람 있으면 절대 안 나와요.
억지로 끌어내면 안 된다길래 그냥 멀찍이서 간식만 던져주고 기다리는 중인데 이게 맞나 싶기도 하고. 적응 기간 보통 얼마나 걸리는지.. 눈 마주치면 동공 커지면서 굳어버려서 마음이 아파요.
보호소에서 두 살짜리 데려왔는데 일주일 내내 침대 밑이 본진이에요. 밥은 제가 자리 비우면 먹고 화장실도 쓰긴 하는데 사람 있으면 절대 안 나와요.
억지로 끌어내면 안 된다길래 그냥 멀찍이서 간식만 던져주고 기다리는 중인데 이게 맞나 싶기도 하고. 적응 기간 보통 얼마나 걸리는지.. 눈 마주치면 동공 커지면서 굳어버려서 마음이 아파요.
눈 마주치면 천천히 깜빡여주세요. 고양이 사이에선 그게 '적의 없다'는 신호라서요. 저희 애도 그렇게 2주쯤 지나니 먼저 다가왔어요
느린 눈깜빡임 진짜 효과있어요. 저희집도 그러고 며칠뒤에 먼저 부비더라구요
일주일이면 아직 초반이에요. 너무 조급해 마시고.. 화장실이랑 밥 잘 챙긴다는 건 좋은 신호예요
글쓴이인데 화장실 밥 잘하는게 좋은 신호라니 안심되네요. 조급해하지 말아야겠어요 감사해요
지금 하시는 게 정답이에요. 억지로 안 끌어내고 간식으로 거리 좁히는 거. 성묘는 한 달 넘게 걸리기도 해요. 침대 밑이 안전기지라고 인식하면 거기서 조금씩 영역 넓혀나가요
데려온 첫 한 달이 제일 마음 졸이죠. 잘 적응할 거예요

건강매거진 · 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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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때문에 물그릇 순찰 도는 중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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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꼭 방금 세탁한 옷 위에서만 잠 잠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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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진짜 좀 별로였음
베스트 · 건강 고민·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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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병원 대기 꼴 보니 답 나오더라
베스트 ·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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