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에 항상 진통제 한두 알 빼서 작은 파우치에 넣고 다니거든. 갑자기 두통 올 때 약국 찾을 시간 없으니까. 근데 포장 다 뜯어서 알약만 넣어두니 나중에 이게 뭐였는지 헷갈릴 때가 있음 ㅋㅋ

한번은 비슷하게 생긴 영양제랑 섞여서 한참 노려봤네. 그 뒤로는 알약별로 작은 지퍼백에 따로 담고 이름 적어둠.

낱개로 빼두면 습기 때문에 변질 빨라진다는 얘기도 있어서 너무 오래된 건 그냥 새로 채우는 중. 편한 만큼 신경 쓸 게 좀 있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