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부터 오른쪽 다리로 찌릿한게 내려가서 MRI 찍었더니 4-5번 디스크가 살짝 튀어나왔다고 하더라구요. 수술까진 아니고 보존치료 해보자고 해서 도수치료를 받기 시작했어요.
처음 몇 회는 솔직히 별 차이 없어서 돈 아깝다 생각했는데 한 7~8회 넘어가니까 앉아있을 때 다리 저린게 좀 줄더라구요. 지금 12회 받았고 아침에 일어날 때 뻣뻣한 느낌이 확실히 덜해요.
근데 도수치료만 믿고 운동 안하면 또 도진다고 해서 요즘은 맥켄지 신전운동이랑 걷기 같이 하고 있어요. 치료비가 회당 만만치 않아서 이게 좀 부담이긴 한데 수술 안하려면 어쩔 수 없는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