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요추 디스크 터졌다고 수술 권유받으셨는데 가족들이 다 의견이 갈려서 글 남겨봐요.

다리 저린 게 한 달 넘게 안 빠지고 이제는 발끝 감각도 좀 둔하다고 하셔서요. 어떤 분들은 디스크는 시간 지나면 자연스럽게 흡수된다고 비수술로 버티라고 하고, 또 어떤 분들은 신경 눌리는 거 오래 두면 마비 온다고 빨리 하라고 하고..

병원 두 군데 가봤는데 한 곳은 시술 권하고 한 곳은 수술 권해서 더 혼란스럽네요. 환자 본인은 아파서 빨리 해결되길 바라시는데, 막상 척추 수술이라니까 겁이 나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어떻게 결정하셨는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