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생리한지 5개월쯤 됐어요. 올해 들어 생리가 들쭉날쭉하더니 이제 거의 끊긴 것 같아요. 근데 진짜 힘든건 밤마다 오는 열감이에요. 자다가 갑자기 얼굴이랑 목이 확 달아오르면서 땀이 나서 잠옷을 갈아입어야 할 정도예요.
새벽 3시쯤 꼭 한번 깨고 다시 잠들기가 너무 힘들어요. 이게 두달째 반복되니까 낮에도 멍하고 짜증만 늘었네요. 산부인과 가서 호르몬치료 상담받을까 하는데 부작용 얘기도 많아서 망설여지구요. 비슷한 시기 보내신 분들은 약 도움 받으셨는지, 아니면 그냥 버티셨는지 궁금해요. 잠 못 자는게 제일 괴롭네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