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산부인과 첫 진료인데 어제부터 잠이 안 와요 ㅠㅠ 생리불순 때문에 가는 건데 막상 예약하고 나니까 별 생각이 다 드네요. 내진 한다는 말 들어서 그게 제일 무서운데 사람마다 안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고 후기 찾아보면 다 제각각이라 더 헷갈려요.

혼자 사는데 같이 가줄 사람도 없고 그냥 동네 산부인과 검색해서 제일 가까운 데로 잡았어요. 접수할 때 뭐라고 말해야 되는지도 모르겠고 문진표 같은 거 적는다는데 솔직하게 다 적어야 되나 싶고. 괜히 며칠 전부터 검색만 백번 한 듯. 그냥 가서 보면 별거 아닐 텐데 머리로는 아는데 마음이 안 따라줌. 일단 자야겠어요 내일 오전 첫 타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