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시작된 지 한 2년쯤 된 거 같은데 아직 약은 안 먹고 버티는 중임.. 검색해보면 다 먹던 거 끊으면 그동안 유지하던 것까지 한번에 와르르 빠진다는 얘기가 많더라구

그게 제일 무서움;; 효과를 보든 안 보든 일단 시작하면 평생 끌려다니는 느낌이라. 30대 초반인데 지금 시작하면 앞으로 50년을 매일 한 알씩 먹어야 한다는 건데 그게 현실적으로 가능한가 싶기도 하고

근데 또 미루다가 더 휑해지면 그땐 약 먹어도 소용없다는 말도 있어서 마음만 급해짐. 끊을 때 리바운드 겪어본 사람 있나 그게 진짜 그 정도로 심한지 솔직히 잘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