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광역버스 50분 타고 오는데 뒷자리 아저씨가 풀 스피커폰으로 통화함 ㅋㅋㅋ 거래처랑 단가 얘기를 다 들음 나 이제 그 회사 마진율도 앎

이어폰 끼라고 말하기는 좀 그렇고 그냥 노이즈캔슬링 이어폰 음량 최대로 올렸는데도 뚫고 들어옴 무슨 성량이 그렇게 좋은지

3주째 같은 시간 같은 버스라 거의 매일 마주침 어제는 라면 끓이는 영상 소리까지 같이 틀어놔서 진짜 내릴 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