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하나 잘못 보면 며칠 가는 편임 끝났는데도 장면이랑 대사 계속 생각나고 ost까지 찾아 듣게 됨...
특히 서사나 연기 좋으면 현실 복귀가 좀 늦어져서 일하다가도 갑자기 떠오름 ㅋㅋ
예전엔 바로 다음 거 봤는데 요즘은 그럼 여운만 애매하게 섞여버리더라...
드라마나 영화 보고 나면 한동안 현실감 이상해지는 분들 저만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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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마카롱왕2026.01.29 17:04
저도 한번 꽂히면 며칠은 계속 생각나서, 괜히 메모하듯 인상 깊은 장면이랑 대사까지 적어둘 때가 있어요. 그런 작품 만나면 현실 복귀 느린 게 오히려 잘 봤다는 증거 같기도 하더라고요.
익명2026.01.30 04:59
나도 연기 좋은 거 보면 며칠 멍하니 그 대사 곱씹음 일하다가 갑자기 장면 떠오르는 거 너무 공감됨
빈정상무2026.01.30 08:57
ost 찾아듣는 거 ㅋㅋ 그게 진짜 끝의 시작임 일주일은 그 노래만 들음
재훈2026.01.30 21:48
ost 찾아듣기 시작하면 진짜 일주일은 그것만 ㅋㅋ
재훈1232026.01.30 23:50
현실 복귀 늦어진다는 표현 찰떡임 ㅋㅋ 나도 한 작품 끝나면 며칠은 붕 떠있음
말랑카우2026.01.31 09:16
며칠 붕 떠있는 그 느낌 너무 알아요 일하다 장면 떠오름
단호박2026.01.31 01:56
저도 그래요, 밤에 누워 있으면 장면이랑 대사가 계속 돌아서 작품은 끝났는데 혼자 아직 못 나온 느낌 들더라고요. 여운이 좋은 날도 있는데 심한 날은 현실이 좀 흐릿해서 더 피곤해져요.
늦잠대마왕2026.01.31 21:28
저도요 ㅋㅋ 그런 작품 만나면 완결 났는데도 제 머릿속에선 외전이 계속 연재돼요. 특히 서사 찐한 작품은 웹툰 정주행 끝냈을 때처럼 현실 복귀 며칠 걸리더라고요.
칼퇴오후2026.02.01 03:21
여운 애매하게 섞인다는 거 진짜 마지막 화 보고 한참 천장만 봄
심야영화2026.02.01 13:22
저도 한번 꽂히면 며칠은 그 작품 속에 살아요. 밤에 양압기 쓰고 누워서도 장면이 계속 떠올라서 ost까지 찾게 되는데, 그 정도로 여운 남는 작품 만나면 괜히 반갑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