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오래 끌어서 3주째 병원 두 번 갔다왔는데 두 번째 갈 때 약값이 좀 다르길래 영수증을 자세히 봤거든. 약값에서 내가 내는 건 일부고 나머지는 공단이 부담하는 구조라는 걸 이번에 제대로 알았네

같은 성분이어도 오리지널이냐 복제약이냐에 따라 본인부담금이 달라지더라. 약사분이 똑같은 효능인데 가격은 좀 다르다고 설명해주셔서 싼 쪽으로 바꿨음. 효과 차이는 잘 모르겠고 일단 지갑은 가벼워졌다

단점이라면 처음 받은 약이랑 모양 색깔이 달라지니까 헷갈린다는 거ㅠㅠ 노인분들은 이거 때문에 혼란스러울 듯. 우리 엄마는 모양 바뀌면 약 바뀐 줄 알고 불안해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