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내내 감기 달고 살아서 종합감기약을 거의 매일 먹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속이 미식거리고 입맛이 뚝 떨어짐. 처음엔 감기 때문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감기약 안에 든 진통해열 성분이 위를 자극한거였더라.

약국에서 감기약 줄때 위 약하면 같이 챙겨먹으라고 작은 위장약 하나 추가해주는 경우 있잖아 그게 괜히 끼워파는줄 알고 안받았던 내잘못ㅋㅋ 이번엔 받아서 같이 먹으니까 미식거림이 확실히 덜함.

약을 한두개 먹을땐 모르는데 여러개 겹쳐 먹을때 위 부담이 확 늘어나는듯. 빈속에 감기약 털어넣는 습관도 고쳐야할듯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