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여름마다 면도 자국이랑 모낭염 때문에 스트레스라 올해는 큰맘 먹고 제모 레이저 시작했어요. 첫 회차 받아봤는데 생각보다 따끔하더라구요. 고무줄로 탁 튕기는 느낌? 그래도 참을 만은 했어요.

받고 나서 하루 이틀은 살짝 붉게 올라왔다가 가라앉았고요. 시술 후엔 뜨거운 물이나 사우나 피하고 보습이랑 선크림 잘 챙기라고 해서 그렇게 하고 있어요. 한 번에 끝나는 게 아니라 몇 주 간격으로 여러 번 받아야 효과 본다고 해서 꾸준히 다녀보려구요. 면도 안 해도 되는 날이 오긴 올까 싶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