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피부가 좀 건조한 편인데 요즘 들어 팔이랑 종아리가 밤만 되면 가려워서 긁다가 잠 설치는 날이 많았어요. 보습제 두껍게 발라도 그때뿐이고...

참다가 결국 피부과 갔더니 단순 건조가 아니라 가벼운 습진이라고 하더라구요. 보습제 위에 처방받은 약 짧게 같이 쓰니까 며칠 만에 가려운 게 확 줄었어요. 진작 갈걸 그랬어요. 혼자 보습제만 바르면서 버틴 2주가 좀 아까웠네요ㅋㅋ

그리고 샤워 너무 뜨겁게 오래 하는 것도 안 좋다고 해서 미지근하게 짧게 하고 나오자마자 바로 보습 바르는 걸로 바꿨어요. 이게 생각보다 차이가 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