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화장품 새로 뜯을 때 설렘보다 긴장감이 더 큼ㅠㅠ 원래는 대충 샀는데 한번 피부 뒤집어지고 나서 성분표만 한참 보게 됨. 근데 그렇게 깐깐하게 봐도 순하다는 건 안 맞고, 별로일 줄 알았던 건 또 멀쩡해서 더 빡쳐 ㅋㅋ 욕실만 점점 실험실 됨...
화장품 뒤집어서 전성분 읽는 병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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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감자전2026.03.05 12:33
저도 요즘 사소한 몸 변화에 괜히 더 예민해져서 글 보니까 남 일 같지 않네요. 사진으로 한 번씩 기록해두면 기분 탓인지 진짜 변화인지 보기가 좀 낫던데, 혹시 스트레스 심할 때 더 그렇게 느껴지진 않으셨어요?
쑥떡2026.03.05 15:36
저도 개원 준비하면서 스트레스 심할 때 비슷하게 느꼈는데, 막상 빠지는 양보다 앞머리랑 정수리 쪽 변화가 더 신경 쓰이더라고요. 생활습관 먼저 잡아보시는 건 정말 좋고, 느낌이 계속되면 사진으로 기록해두시는 것도 도움 됐었어요.
츤데레감자2026.03.05 22:16
순하다는 거 안 맞고 별로일 줄 알았던 건 멀쩡한 그 배신감 ㅋㅋㅋ 욕실이 실험실 된다는 말 너무 와닿음
마카롱한입2026.03.06 06:53
순하다더니 뒤집어진 거 그 배신감 진짜.. 욕실 실험실 표현에서 빵 터짐ㅋㅋ
채원2026.03.06 20:06
한번 뒤집어지고 나서 성분표 보는 병 생긴 거 ㅋㅋ 저랑 똑같음. 근데 깐깐하게 봐도 안 맞는 건 안 맞아서 더 허탈
예민한약과2026.03.07 08:10
깐깐하게 봐도 안 맞는 건 안 맞는 그 허탈함 ㅋㅋ 성분표가 만능이 아니더라구요
다오2026.03.07 06:47
나도 머리 감고 배수구 볼 때마다 괜히 심장 철렁해서 공감돼 ㅠㅠ 스트레스 받으면 더 심해지는 느낌 있더라… 생활습관 챙기는 거 진짜 잘하고 있는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