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침에 화분 새잎 보는 맛으로 버텨요 ㅋㅋ 별거 아닌데 그거 보면 하루가 좀 덜 빡센 느낌...
물 주는 건 아직도 감 못 잡겠어요 너무 주면 과습 오고, 아끼면 잎 처지고
요즘 소소하게 행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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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멍때리는중2025.06.12 13:28
저도 필라테스 끝나고 집 와서 화분 한번 보면 괜히 숨이 길어지고 마음이 차분해지더라고요 ㅎㅎ 진짜 별거 아닌 작은 변화가 하루 기분을 바꿔주는 것 같아요
수집벽2025.06.13 08:08
저도 요즘 병원 다니느라 마음이 자주 분주한데, 식물 새잎처럼 작은 변화를 보면 이상하게 하루가 조금 부드러워지더라고요. 그런 조용한 위로가 왜 이렇게 큰지 너무 공감돼요.
육아중구름772025.06.13 14:05
과습은 한 번 오면 잎부터 노래지던데 손가락 넣어보고 속흙 마르면 그때 주는 식으로 하니까 좀 낫더라구요
식물키우는중2025.06.14 02:08
속흙 만져보고 주는 거 그거 배우고 나서 안 죽이게 됐어요ㅋㅋ
오디2025.06.13 21:47
저도 오십견 재활하면서 하루에 조금씩 나아지는 걸 보는 맛으로 버티는데, 식물 새잎 보는 기분이랑 비슷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별거 아닌 변화가 은근 하루를 살게 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