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 뜨면 폰부터 보는데 알림창 조용하면 이제 좀 익숙함 ㅋㅋ 한동안은 괜히 서운했는데 요즘은 커피 내리면서 또 아무도 없네 하고 넘기게 됨
출근길에 커플 봐도 예전처럼 괜히 피하진 않고 아 저 사람들은 퇴근하고 연락할 사람이 있구나 정도만 생각함
대신 집 가다 편의점 1+1 챙기면 갑자기 생활력 있는 사람 된 느낌이라 좀 웃김
저녁에 이어폰 끼고 동네 돌면 답답한 건 덜한데 괜히 누가 말 걸면 좋겠다 싶다가 현실은 고양이도 그냥 지나감
별거 없는데 은근 웃긴 요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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