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침에 걷다 보면 같은 길인데도 어떤 날은 유독 멀게 느껴질 때가 있던데요. 다리 문제라기보단 그냥 기분 때문인가 싶고...
카페 가서도 똑같아요. 같은 자리에 앉아도 어떤 날은 시간이 훅 가고, 어떤 날은 왜 이렇게 안 가나 싶고
산책하다가 문득 든 궁금한 점 하나
댓글 6
단호박2025.06.07 01:40
저도 잠 안 오는 날 새벽에 같은 길 걸으면 평소보다 이상하게 더 길게 느껴지더라고요. 몸보다 마음이 무거운 날은 발걸음도 같이 늘어지는 것 같아요.
그냥나992025.06.07 15:13
카페에서 시간 안 가는 날 ㅋㅋ 나도 그래요 결국 그날 머릿속 생각 많고 적고 차이인듯
빈정상무2025.06.07 22:40
ㄹㅇ 생각 많은 날은 같은 거리도 두 배 같음 다리가 아니라 머리 문제임 ㅋㅋ
부엉이생활2025.06.08 03:06
같은 길인데 어떤 날 멀게 느껴지는 거 다리보단 컨디션이나 잠 때문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달빛산책2025.06.09 03:49
저도 족저근막염 때문에 걷기 컨디션에 민감한데, 같은 길도 바람이나 몸이 덜 풀린 날엔 유독 멀게 느껴지더라고요. 혹시 전날 피로나 수면 상태도 은근 영향 있지 않았을까요?
알파카112025.06.09 06:43
저도 애 유모차 밀고 같은 동네 도는데, 낮잠 못 재운 날은 분명 같은 길인데 체감상 2배더라고요. 같이 걷는 사람이나 그날 머릿속 소음 차이도 꽤 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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