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진짜 별거 없었는데 몸이 너무 무거워서 출근길부터 한숨 나왔음 커피 마셔도 하나도 안 살아나고 회의할 때도 점심 생각밖에 안 나더라.
점심에 김치찌개 먹는데 그 뜨끈한 국물이 좀 살려줬고, 동료가 얼굴 피곤해 보인대서 아 티 나나 싶고 ㅋㅋ
퇴근할 땐 다시 방전이었는데 노을이 좀 예뻐서 괜히 버텼다 싶었음. 집 와서 씻고 캔맥주 한입하는데 그게 오늘 제일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