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처럼 바늘 무서워서 몇 달을 고민만 한 사람 있을까봐 적음. 이마랑 미간에 처음 맞아봤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바늘 아픈건 생각보다 별거 아니었어. 톡톡 찌르는 느낌 몇 번이고 1분도 안 걸렸음.

다만 단점이라면 맞고 나서 미간 주변이 좀 뻐근한 느낌이 이틀 정도 있었어. 그리고 효과는 바로 안 나타나고 한 사나흘에서 일주일은 지나야 슬슬 변화 느껴진다더라. 나도 아직 닷새째라 확실친 않음. 맞은 날 저녁에 눕지말고 찡그리지 말라는 주의사항 받았는데 자꾸 까먹고 인상 쓰게 되더라구ㅋㅋ

사람마다 잘 받는 정도가 다르다니까 나처럼 될거란 보장은 없고, 그냥 처음 하는 사람 참고만. 무서워서 못 하던 거 한 거 자체는 후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