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에서 염증성으로 빨갛게 부어오르는거 가라앉힌다고 먹는 항생제 처방받아서 두달째 먹고있음. 효과는 확실히 있긴 한데 끊으면 또 올라올까봐 못 끊겠고, 계속 먹자니 이거 내성 생기는거 아닌가 싶어서 좀 찜찜하더라.
찾아보니까 여드름쪽 먹는 항생제는 원래 몇달 단위로 길게 먹는 경우가 많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보통 3~4개월 넘어가면 줄이거나 다른걸로 바꾼다는 얘기도 있고. 장기로 먹으면 장내 유산균? 그런것도 좀 영향받는다 그래서 나는 요거트라도 챙겨먹는중임. 햇빛에 좀 예민해진다는 약도 있다던데 여름이라 선크림 더 챙겨바름.
중간에 자가판단으로 끊었다 먹었다 하는게 제일 안 좋다는것 같애. 그게 오히려 내성 키운다고.. 다음 진료때 이대로 계속 먹는게 맞는지 물어볼 생각인데 같은약 오래 드신분들은 어떻게 관리했는지 궁금하긴 함. 사람마다 처방이 다 달라서 내 케이스가 맞는진 모르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