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여행을 가지 않아도 가까운 산책길에서 사진 찍을 장면이 꽤 많더군요. 햇빛이 조금 기울 때 카페 창가나 골목 화분 같은 것들이 유난히 정답게 보여서 가끔 휴대폰으로 남겨둡니다. 요즘은 어디를 가느냐보다 어떻게 천천히 보느냐가 더 중요한 것 같아 그런 재미로 다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