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회식 텀이 부쩍 짧아지고 나서부터 목 옆쪽에 오돌토돌한 게 몇 개 만져짐. 원래 없던 건데 한 달 전쯤부터 눈에 띄기 시작해서 거울 볼 때마다 신경쓰임. 크기는 좁쌀만하고 색은 피부랑 비슷한데 만지면 살짝 도톨도톨한 느낌. 아프거나 간지럽진 않은데 자꾸 늘어나는 거 같아서 술이랑 관련 있나 싶기도 하고. 예전에 건강검진 때 간수치 얘기 살짝 나온 적 있어서 그것 때문인가 별별 생각 다 듦. 목이라 가리기도 애매하고 계속 신경쓰여서 이참에 술을 좀 줄여볼까 진지하게 생각 중. 근데 이게 진짜 술 때문인지 아니면 그냥 땀띠나 각질인지는 감이 안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