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된 강아지 입냄새가 너무 심해서 봤더니 치석이 잔뜩 끼었더라구요. 스케일링 하려면 전신마취 해야 한다는데 나이도 있고 해서 계속 미루다가 결국 잇몸까지 빨개진 상태예요.
마취 안 하고 깨어있는 상태로 긁어내는 무마취 스케일링 광고도 봤는데, 잇몸 안쪽이나 치아 사이는 제대로 못 한다는 얘기가 많더라구요. 겉만 반짝하게 하고 정작 문제되는 부분은 못 본다는.
입냄새가 단순 치석 때문인지 더 깊은 염증인지도 마취하고 제대로 봐야 안다고 하니, 무서워도 검사 받고 결정하는 게 맞나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