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경과에서 이것저것 보고 왔는데요. 막상 검사 전에는 별생각 없었거든요. 그냥 두통이 좀 잦아서 간 건데 기계 들어가고 기다리는 시간 길어지니까 괜히 겁부터 나던데요.. 별말 없었는데도 집 오는 길에 자꾸 그 장면 생각나네요.
회사에서도 모니터만 봐도 머리 묵직한 날이 있어서 제가 예민한 건지 진짜 뭐가 있는 건지 헷갈립니다. 아무 일 아니면 좋겠는데 또 아무 일 아닌 사람은 병원 안 오지 않나 싶고... 이런 날은 커피도 괜히 더 찝찝해서 반밖에 못 마셨네요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