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컵 들 때마다 손끝이 좀 파르르해서 괜히 신경 쓰이네요. 피곤해서 그런가 하고 넘겼는데 커피 따르다가 살짝 흘리고 나니까 또 생각남... 대구라 더운 날은 진짜 기운이 쭉 빠져서 그런지 더 심한 느낌도 있고요 ㅠㅠ

막 엄청 심한 건 아닌데 이런 애매한 게 더 사람 미치게 하네요. 병원 가자니 오바하는 것 같고, 그냥 두자니 나이도 있어서 찜찜하고. 별거 아닌데 자꾸 손부터 보게 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