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이야기 꺼내는 타이밍이요
둘째준비중··조회 230·추천 12
요즘 제가 먼저 둘째 얘기를 자꾸 꺼내게 되는데 남편은 좋다고 하면서도 현실 계산부터 하더라고요. 맞는 말이라 이해는 되는데 저는 마음이 먼저 앞서서 살짝 김 빠질 때가 있어요. 결혼생활에서 이런 큰 계획은 얼마나 자주, 어떤 분위기로 얘기하셨는지 궁금해요. 괜히 혼자만 설레는 사람 같아서요.
댓글 3
라식고민2년5.14 11:51
혼자만 설레는 사람 같다는 말 너무 공감돼요. 저도 큰 얘기는 바로 결론 내기보다 편한 날에 조금씩 자주 얘기하는 게 덜 서운하더라고요.
프리랜서디자이너5.14 18:14
남편분이 현실 계산부터 하는 것도 이해는 가는데 그 순간 김 빠지는 마음도 알 것 같아요. 저는 분위기 괜찮을 때 가볍게 꺼내고 나중에 다시 이어서 얘기했어요.
당뇨3년차아빠5.14 19:21
이런 얘기는 타이밍이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저희도 피곤할 때 말 꺼내면 괜히 숫자 얘기만 남아서 주말에 차분할 때 얘기했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