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면 자연스럽게 맞아질 줄 알았는데 집안일은 말 안 하면 계속 엇갈리더라고요. 저는 제가 꽤 한다고 생각했는데 아내는 애매하게 손 가는 일을 더 힘들어했고요. 요즘은 누가 더 했는지 따지기보다 그냥 그날그날 힘든 걸 먼저 말하려고 합니다. 별거 아닌데 그게 분위기를 좀 덜 상하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