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먹은 지 며칠 안 됐는데 여드름은 아직 모르겠고 사람만 축 처짐... 아침에 일어나도 눈이 안 떠져서 지하철에서 꾸벅꾸벅했음 ㅠㅠ 괜히 화장도 뜨는 느낌이라 더 짜증남. 턱 쪽은 손으로 만지는 버릇만 더 심해지고

근데 또 신기한 게 예전엔 오후만 되면 빨갛게 달아오르던 게 그건 좀 덜한 듯? 대신 입술 너무 말라서 립밤 계속 바름ㅋㅋ 물 엄청 마셔도 뭔가 메마른 느낌. 약 하나 먹는데 왜 이렇게 소소하게 바뀌는 게 많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