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삐끗해서 3주째 정형외과 물리치료 받으러 다니는데, 갈 때마다 진통소염제랑 위장약 세트로 같이 주더라. 위장약은 위 보호 때문이라는 건 알겠는데 매번 받다 보니 이걸 계속 먹어도 되나 싶음ㅋㅋ

치료 자체는 받고 나면 좀 풀리긴 하는데 그때뿐인 느낌도 있고.. 솔직히 약발인지 치료발인지 구분이 안 가. 물리치료실이 좁아서 사람 많을 땐 침대 자리 없어서 십 분씩 기다리는 것도 좀 별로였음.

그래도 의사쌤이 무리하지 말라고 자세 교정 같은 거 알려준 건 좋았어. 약은 좀 줄여달라고 말해볼까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