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열나서 소아과 갔는데 오전 9시에 접수했는데 진료를 11시 반에 봄.. 두 시간 반 동안 열나는 애 안고 대기실에서 버티는 게 진짜 고문이었음ㅠㅠ
거기가 동네에서 제일 잘 본다고 소문나서 사람이 미어터지는 건 알았지만 이건 좀 심했어. 앱으로 예약 받는다고 해서 했는데도 그 모양이라 예약 시스템이 무슨 소용인가 싶더라;;
진료 자체는 꼼꼼하게 봐주긴 했는데 애가 아플 땐 빠른 게 더 중요한 거 같아. 다음엔 좀 덜 유명해도 빨리 보는 데로 갈까 고민 중. 유명한 게 능사는 아니더라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