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 할까 말까 1년째 고민만 하다가 드디어 상담 받으러 다녀옴. 검사만 두 시간 넘게 했는데 눈 여기저기 다 재고 동공 크기까지 확인하더라. 생각보다 검사가 빡셌음ㅋㅋ
상담실장이 수술 종류별로 가격 쭉 설명해주는데 솔직히 후반부엔 영업당하는 느낌이 좀 들어서 마음이 식었어;; 당일에 결정하면 할인해준다는 멘트에서 아 이건 좀.. 싶더라구.
각막 두께가 평균보다 얇은 편이라 추천 안 한다고 한 건 오히려 솔직해서 좋았음. 안 되는 걸 된다고 안 한 거니까. 결국 난 못 한다는 결론 받고 나왔는데 차라리 잘된 듯. 무리해서 권하는 데였으면 더 찝찝했을 거야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