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ADHD 늦게 알고 여기저기 다닐 때마다 또 대충 끝나겠지 싶어서 긴장했는데, 이번엔 좀 달랐음. 두서없이 말해도 안 끊고 들어주고 샛길로 새면 다시 잘 잡아줘서 그게 좋더라 ㅋㅋ
설명도 어렵게 툭 던지는 느낌 아니고 왜 이렇게 힘들 수 있는지 풀어서 말해줘서 좀 덜 쫄았어요. 내가 그냥 게을러서 이런 건가 싶던 마음이 좀 풀림ㅠㅠ
뭐가 바로 확 좋아졌다 이런 건 아직 모르겠는데, 적어도 이해받는 느낌은 있어서 다음 진료 안 미루게 됐음
설명 잘하는 데가 진짜 크더라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건강 고민·일상 다른 글
정수리에 조명 켜놓고 사진 찍어본 거 나만 그럼?[3]3일 전애가 갑자기 숨 몰아쉬면서 벌벌 떠는 거 어린이공황장애 맞나 모르겠다[3]3일 전콜레스테롤 수치 또 걸려서 식습관부터 손보기로 했다[3]3일 전학원까지 갔다 오면 그냥 눕고 싶은 거 번아웃 치료 받아야 되는 수준일까[3]5일 전하산길에 숨 막히고 심장 터질듯 뛰길래 공황장애 대처법부터 찾아보는 중[2]6일 전공황장애 자가진단 해봤는데 결과 보고 진지하게 멘붕함[2]10.02맥주 대신 물 마신다고 회식자리에서 또 눈치 보다가 숨이 턱 막혔는데 이러다 공황장애치료까지 받아야 하나..[2]10.02야간근무 끝나고 심장 벌렁거리는 거 몇 달째 기록 중인데, 공황장애 약까지 가야 하나 싶음[4]10.02검사 예약 밀려서 발만 동동 구르는데 가슴 조여오는 거, 공황장애 초기 증상인가요[4]10.02떨어졌다는 문자 보고 그대로 자전거 끌고 나감...[4]09.26장 보다 끼니 거르고 애 보고 나면 하루 끝, 피곤이 원래 이런가?[2]09.24와이프 피임약 효과 나만 이상하게 느끼나[2]09.20
건강 고민·일상 전체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