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은 출근만 한다고 끝이 아니고, 집 일 끌어안은 채 아무 일 없는 사람처럼 앉아 있는 게 더 힘든 날이 있네요. 아이들 일정 겹치고 잠도 부족한데 회사에서는 늘 같은 집중력을 기대하니까 번아웃이 슬금슬금 와요. 그렇다고 매번 힘들다고 말하기도 애매해서 혼자 삭이는 분들 많으시죠. 저만 그런 거 아니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