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머리 감고 배수구 볼 때마다 괜히 심란함ㅠㅠ 예전엔 넘겼는데 이제는 정수리부터 자꾸 신경 쓰여서 거울 보고 카메라까지 켜보게 됨...
샴푸 바꿔보고 잠도 좀 일찍 자고 단백질도 챙기는 중인데 바로 달라지는 건 없고 그냥 뭐라도 해보자는 마음으로 버티는 중 ㅋㅋ
두피 사진도 계속 찍는데 오늘은 괜찮은가 싶다가 다음 날 보면 또 아닌 것 같고 그 반복...
바람 불거나 위에서 조명 비추면 괜히 고개 각도부터 바꾸게 돼서 좀 서글픔
머리 빠지는 소리 들리는 것 같아서 별생각이 다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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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올빼미생활2026.01.28 08:57
저도 수술 앞두고 괜히 거울만 더 보게 되는데, 머리카락 빠지는 거 보면 별생각 다 드는 마음 너무 공감돼요. 그래도 잠이랑 식사 챙기시는 거 보면 분명 도움은 되지 않을까요.
집돌이밤2026.01.28 18:47
조명 위에서 비추면 고개 각도부터 바꾸게 된다는 거ㅋㅋ 진짜 공감.. 사진 각도 신경 쓰는 거 나만 아니었네
새벽형인간2026.01.29 02:25
단백질 챙기고 일찍 자는 거 방향은 맞는데 바로 표 안 나는 게 정상이래요 몇달 단위로 봐야 한다더라구요
작심삼일전문2026.01.29 07:52
몇달 단위로 봐야 한다는 거 들으니 조급함이 좀 가시네요
하루2026.01.29 07:00
저도 머리 감고 배수구 볼 때마다 괜히 하루치 반성하게 되던데요… 혹시 샴푸 바꾸고 수면 챙긴 거 말고 진짜 체감됐던 방법도 있었어요?
하양2026.01.30 02:27
샴푸만 바꾼다고 드라마틱하게 달라지진 않더라구요.. 그래도 뭐라도 하는 게 마음은 낫죠 너무 자책 마요
준호ya2026.01.30 08:04
배수구 보고 심란해지는 거 그 마음 너무 알겠음ㅠㅠ 나도 정수리부터 신경 쓰이기 시작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