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떨어져 지내다 보니 처음의 애틋함이 무뎌지는 게 느껴져요. 영상통화도 의무처럼 느껴질 때가 있고요. 권태기인가 싶어 둘 다 좀 지쳐 있었어요.

그래서 솔직하게 대화를 나눴어요. 억지로 연락 채우지 말고 각자 일상도 챙기자고요. 오히려 그러고 나니 다시 편해졌어요.

권태기 어떻게들 넘기셨는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