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일주일에 한 번 보는 것도 빠듯해서 요즘은 전화로 버티는 날이 더 많아짐. 자정 넘어서까지 통화하다 보면 두세 시간은 순식간에 가버리고, 그러다 보니 잠드는 시간이 계속 늦어짐. 요즘 피부가 유난히 뒤집어져서 여드름약 꾸준히 먹고 있는데도 턱이랑 볼에 자꾸 올라오는 거 보면 약보다 잠이 더 문제인가 싶기도 함. 생리 주기도 요즘 들쭉날쭉해져서 이게 수면부족 때문인지 스트레스 때문인지 헷갈림. 다이어트도 같이 하고 있어서 뭐가 원인인지 더 헷갈리는데, 그래도 통화 끊기 싫은 건 변함없음. 약 먹는 시간도 통화하다 깜빡하고 늦게 먹는 날이 생겨서 이것도 영향 있나 싶고, 다음에 만나는 날까지는 컨디션 좀 관리해야 할 것 같음.